[오포RC 성장통을 겪다]

안녕하세요 2019-20년도 회장을 엮임한 김대성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 이끌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포 로타리클럽 회원께서 2022-23년도 총재후보 등록

과정에서 후보자 주장과 지구 총재실과의 의견 불일치로 오포 로타리클럽

회원이신 후보자와 지구 총재실은 심한 내홍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당시의 신해진 총재님께서는 일련의 과정을 RI 김균 이사님께 보고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완상 총재님과 임기를 마치신 신해진 전 총재님께서는 당사자 클럽에

깊은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중재를 RI 김균 이사님께 의뢰했고

RI 김균 이사님과의 미팅 후 중재안을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당시의 회장으로서 초아의 봉사를 펼치시며 묵묵히 활동하시는

3600지구 회원님께 아픔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또 이유야 어떻든 신해진

총재님께 예의를 갖추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포 로타리클럽 당사자 회원님 또한 수년간 누구보다도 열정을 다해 로타리 활동을 해왔으며 클럽 발전에 큰 공헌을 하신 회원님이셨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금 분위기 쇄신해서 오포 로타리클럽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현 회장님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모든 것은 저의 부덕으로 생긴 상황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20년도 클럽회장 김대성 올림.